■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말 오랜만입니다. 정청래 대표가 사흘째 영남 표심 공략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하정우 후보 지원 유세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오빠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관련 발언, 먼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3일) :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 오빠 해봐요. (오빠)]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구포시장 방문 과정의 상황과 관련해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합니다.]
주말 사이에 있었던 일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하정우 후보를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했고, 또 하 후보도 이를 말리지 않는 모습을 보셨는데요. 이번 사안 어떻게 보십니까?
[강성필]
이번에 정청래 대표가 하정우 수석이 정치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후보됐으니까 힘을 실어주러 가셨는데 오히려 본인이 말실수를 하셔서 상당히 미안하고 진짜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그런데 제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초등학생 남자아이한테 형님이라고 불러봐, 이렇게 말해도 어색하잖아요. 그런데 하물며 여자 학생한테 오빠라고 하면 이건 누가 봐도 잘못된 것 같다. 그래서 부적절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빨리 사과를 했고, 더 중요한 것은 그 아이와 부모님, 그리고 그걸 보면서 불편하셨던 국민 여러분께도 정말 송구스럽다고 저희 민주당 구성원들이 다 같이 사과하고 있는 심정이고요. 어쨌든 앞으로 이런 말실수 다시는 없도록 노력해야겠다. 각별히 저희 구성원들 간에 당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하정우 후보 그리고 정청래 대표, 모두 공식 사과를 했고요. 자세를 낮췄는데 야권에서는 이걸 아동학대다, 그렇게 공세를 이어가네요?
[정광재]
어쨌든 보여진 장면은 기괴하고 또 폭력적이라고 봐요. 말투는 해보세요, 오빠 해 봐요, 이렇게 존댓말을 쓰고 있지만 그 아이가 느꼈을 감정은 그게 존중받는 입장에...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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